1. 넥슨 FC온라인
  2. 데이터센터 선수
  3. 스쿼드 메이커
  4. FC선수정보/특성
이벤트대리
  1. 대리팡
  2. 피파깡
  3. 피파피시방
  4. GND대리
  5. 대리모아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에이프릴( 포인트: 75480, 가입일: 2015-12-23 )
    https://www.city.kr/32638494 조회 720 추천 0 댓글 0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nate.com/view/20230618n16073

    <앵커>

    수도권의 한 사립 전문대학이 신입생 충원율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3년 전 SBS가 단독 보도했었습니다. 이후 교육부가 이 대학에 재정지원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지만, 대학이 소송을 내며 맞섰는데요.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 사안을 최초 보도했던 강민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김포대학교는 가짜 신입생을 등록하고 자퇴시키는 방식으로 충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교수나 교직원의 친척이나 지인인 자퇴생이 무려 136명, 이 대학 부총장의 아내와 아들까지 포함됐습니다.

    [C 씨/김포대학교 자퇴생 : ○○이 거기 직원이었거든요. 저한테 부탁을 하더라고요. 부정입학이죠 그러니까. 저는 뭐 다닌 적도 없고, 다닐 생각도 없었는데.]

    충원율이 정부 재정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SBS 보도 이후 교육부는 종합감사를 벌여 충원율 조작 정황을 확인해 수사 의뢰했고, 검찰은 지난해 5월, 김포대 이사장과 교학부총장 등 11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교육부도 부정 비리로 제재받은 적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김포대를 정부 재정지원 사업뿐 아니라 신입생과 편입생 대상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전면 중단되는 '재정지원 제한대학 2유형'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러자 김포대는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김포대는 당시 총장에 대한 교육부 징계가 없었고, 자체 감사도 실시했다며 부정 비리 제재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울행정법원은 김포대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당시 총장이 퇴직해서 교육부가 징계의결 요구를 안 했을 뿐, 부정·비리 정도가 '상'에 해당해 대학 책무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유미라)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487 에이프릴 이슈 범죄도시3 호평 논란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 입장 전문 1 2023/06/11 0 584
    486 신경tv대낙 이슈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4 2023/06/12 0 399
    485 에이프릴 이슈 아빠의 카페 때문에 가난을 이해해버린 7살 딸..jpg 1 file 2023/06/13 0 544
    484 에이프릴 이슈 이수역 이마트 근황 5 file 2023/06/14 0 485
    483 에이프릴 이슈 "김장철까지 천일염 안팔아" 원전 오염수 불안감에 품귀현상 2 2023/06/15 0 690
    482 에이프릴 이슈 [2보]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15개월만에 금리 인상 행보 일단 중단 2 2023/06/15 0 655
    481 강화의정석 이슈 한국선수 연봉 145억 6 2023/06/15 0 206
    480 에이프릴 이슈 [단독] '통정매매' 의혹 묻자…"회원이 팔려는 주식 사준 게 범죄냐" 항변 1 2023/06/15 0 380
    479 에이프릴 이슈 김건희 여사 다녀간 행사에 나타난 천공…'군수와 티타임' 논란 2023/06/15 0 398
    478 에이프릴 이슈 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2023/06/16 0 383
    477 에이프릴 이슈 장난감 총 위협도 학폭위 열었는데…이동관 아들은 왜? 2023/06/16 0 454
    476 에이프릴 이슈 [단독] "월급 천, 마약도 줄게" 수백 명 득실…그 방 실상 2023/06/16 0 522
    475 에이프릴 이슈 [속보]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3.1 지진 1 2023/06/16 0 455
    474 에이프릴 이슈 “외부음식 먹고 누워서 자고”…한자리 9시간 머문 ‘카공족’ 2023/06/16 0 481
    473 에이프릴 이슈 시애틀서 30대 한인 부부 피격‥임신 아내 사망 2023/06/16 0 453
    472 에이프릴 이슈 내일 BTS 10주년에 '75만 인파'…정부합동 안전대책 점검 2023/06/16 0 224
    471 강화의정석 이슈 파리생제르망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1 2023/06/16 0 123
    470 에이프릴 이슈 '투타니' 퀄리티 스타트-'타타니' 쐐기 투런포...오타니, 시즌 6승+22호 홈런 원맨쇼 2023/06/16 0 244
    469 에이프릴 이슈 [공식발표] 키움, 장수 외국인 선수 요키시 웨이버 공시 "새 투수 영입 조속히 ... 1 2023/06/16 0 238
    468 에이프릴 이슈 점심시간 피시방도 활기…디아블로에 빠진 직장가 아재들 1 2023/06/16 0 379
    467 에이프릴 이슈 [페루전] '수비 우왕좌왕→와르르' 클린스만호, 페루에 선제 실점…0-1 (전반 중) 1 2023/06/16 0 565
    466 에이프릴 이슈 "너 전세 살지?"…등기부등본 떼보고 왕따시키는 강남 초딩들 2 2023/06/17 0 663
    465 강화의정석 이슈 1순위 영입 타겟 2023/06/18 0 336
    464 에이프릴 이슈 서울도 첫 폭염주의보…폭염 내일 절정 2023/06/19 0 713
    » 에이프릴 이슈 가짜 신입생 뽑고 자퇴시킨 대학…"재정지원 중단 정당" 2023/06/19 0 720
    462 에이프릴 이슈 진짜 ㅈ된 거 같은 2023년 여름 4 file 2023/06/21 0 765
    461 에이프릴 이슈 좀 충격적인 런닝맨 최근 시청률.jpg 2 file 2023/06/21 0 783
    460 계정파는민수 이슈 심심하네요 ㅠㅠ 1 2023/06/22 0 743
    459 계정파는민수 이슈 2일만 버티면 되네요 ㅎㅎ 1 2023/06/22 0 590
    458 에이프릴 이슈 10.29 참사 피고인 줄줄이 석방‥유족 "재판부 판결 의지 있나" 2023/06/22 0 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