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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포인트: 20, 가입일: 2015-12-23 )
    https://www.city.kr/30814396 조회 733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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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324066&ref=N

    [앵커]

    이어서 이른바 '빌라왕'과 관련한 단독보도 전해드립니다.

    지난 2년 사이 '빌라왕' 3명이 잇따라 숨진 사실이 드러났고,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죠.

    이 3명 가운데 1명, 정 모 씨는 빌라를 240채 넘게 사들였는데, KBS 탐사보도부 취재 결과 숨진 지 사흘 뒤에도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모자나 배후 세력이 있다는 얘깁니다.

    먼저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30일 숨진 정 모 씨 소유의 한 빌라입니다.

    등본을 확인해보니 매매 계약은 숨지기 한 달 전쯤, 잔금을 치르고 거래를 마친 건 8월 2일. 정 씨가 사망한 사흘 뒤입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음성변조 : "이게 당일 (매매) 잔금 치르면서 등기 접수한 날이야. (정부) 전담반 있잖아요. 전세 사기. 거기서도 (이 빌라에 관해) 전화가 왔더라고요."]

    정 씨는 사망 당일에도 최소 넉 채를 사들이고 등기를 접수했습니다.

    심지어 숨진 닷새 뒤 전세보증보험 신청서에 전자서명까지 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 : "전자서명이 돼서 신청된 것은 맞는데 발급은 되지 않은 보증보험입니다."]

    정 씨가 빌라를 사들이는 걸 정 씨가 아닌 다른 인물이 대신했다는 얘기입니다.

    ['정 씨' 전세 세입자/음성변조 : "이제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정00의 대리인이 와 있었던 거죠. 인감이나 이런 거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확인을 했어요. 약간 께름직하기는 했는데 뭐."]

    대리인으로 의심되는 인물 중 한 명, 부동산중개업소 전 직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음성변조 : "(그 사람) 여기 안 살아요."]

    나중에 연락된 그는 당시 상황을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대리 계약 여부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전 직원/음성변조 : "집에 찾아가셨다면서요? (제가 집에 찾아가셨는지 어떻게 아셨어요? 돌아가신 분 대리를 하셔서 경위를 좀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제주에 살며 서울의 빌라 수백 채를 소유했던 '빌라왕' 정 씨, 그의 뒤에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촬영기자:허용석/영상편집: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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