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004862754

    [OSEN=이상학 기자]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로 각광받았던 강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31)가 FA 먹튀로 전락하며 콜로라도 로키스의 ‘재앙’이 되고 말았다. 7년 1억8200만 달러(약 2370억원) 장기 계약의 2년째인데 반등 기미가 안 보여 눈앞이 캄캄한 지경이다. 

    콜로라도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트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MLB.com은 ‘왼쪽 발뒤꿈치 타박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브라이언트의 고통스런 로키스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이 발생했다.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지난해 존저근막염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콜로라도와 7년 1억8200만 달러(약 2370억원)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브라이언트는 그러나 첫 해 42경기만 뛰며 무려 120경기를 결장했다. 지난해 4월 허리 부상이 5월에도 재발하며 연이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마지막 경기 이후에는 왼발 족저근막염으로 시즌 아웃됐다. 

    올해는 개막 이후 두 달을 부상 없이 건강하게 뛰었지만 성적이 나지 않았다. 50경기 타율 2할6푼3리(190타수 50안타) 5홈런 17타점 OPS .719로 코로나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을 빼면 자신의 9시즌 커리어 통틀어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WAR 수치는 -0.5로 없느니만 못한 수준. 

    콜로라도 홈구장 쿠어스필드 효과도 전혀 없다. 해발고도 1600m 고지대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공기 밀도가 낮아 타구 비거리가 증가하는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그런데 올해 브라이언트는 쿠어스필드에서 24경기 타율 2할5푼8리(93타수 24안타) 3홈런 10타점 OPS .747로 나머지 타자들의 타율(.291) OPS(.832)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사진] 콜로라도 크리스 브라이언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사진] 콜로라도 크리스 브라이언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CBS스포츠’도 ‘브라이언트는 시즌 초반 평균 수준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2할6푼3리로 떨어졌다. 50경기에서 홈런이 5개에 불과하며 장타율은 .374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조정 OPS 87, WAR -0.5’라며 ‘부상은 늘 파워를 떨어뜨리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예전처럼 강한 타구가 없고, 너무 당겨치는 경향이 있다. 멘탈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 출신 브라이언트는 2015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2016년에는 MVP와 함께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잘생긴 외모와 함께 스타성이 폭발하며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떠올랐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 올스타에 4차례 선정됐지만 2017년부터 조금씩 성적이 계속 떨어졌다. 프랜차이즈 3루수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를 트레이드하며 뜬금없이 브라이언트를 FA 영입한 콜로라도만 낭패를 봤다. 콜로라도는 2일까지 24승34패(승률 .414)로 지난해에 이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waw@osen.co.kr[사진] 콜로라도 크리스 브라이언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시카고 컵스 시절 크리스 브라이언트. /OSEN DB
     

    기사제공 OSEN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547 에이프릴 이슈 점점 작아지는 일본 남자…키를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여기는 일본] 2023/01/21 0 375
    546 에이프릴 이슈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량 전망 file 2023/08/25 0 375
    545 에이프릴 이슈 삼일절날 학교 난리난 이유.jpg 2 file 2023/03/02 0 377
    544 에이프릴 이슈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계속된다…시간당 최대 80mm 2023/07/14 0 377
    543 에이프릴 이슈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은메달 2023/10/03 0 377
    542 코붕이얌야야야야 이슈 요즘도 한국 뽕빨 심하나요…? 5 2023/04/02 0 379
    541 에이프릴 이슈 점심시간 피시방도 활기…디아블로에 빠진 직장가 아재들 1 2023/06/16 0 379
    540 에이프릴 이슈 국민의힘 참패…김기현 지도부 책임론 불가피 2023/10/12 0 379
    539 fivfe 이슈 르델 2023/10/14 0 379
    538 에이프릴 이슈 [단독] '통정매매' 의혹 묻자…"회원이 팔려는 주식 사준 게 범죄냐" 항변 1 2023/06/15 0 380
    537 에이프릴 이슈 성남시, '천장균열' NC백화점에 영업중단 통보 2023/01/17 0 381
    536 에이프릴 이슈 [단독]“병가 한 번만 줬어도…” 20대 청년 앗아간 ‘아파도 출근’ 2023/06/06 0 381
    535 에이프릴 이슈 [속보] 미국 위성 한반도 인근 추락 가능성…정부, 경계경보 발령 1 2023/01/09 0 382
    534 맛난근고기 이슈 플레이투게더에서 ln 셰우먹었네요 3 file 2023/02/19 0 382
    533 에이프릴 이슈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오늘 오후 1시 방류" 1 2023/08/24 1 382
    532 피파4오래도했어요 이슈 세르비아 VS 스위스 POTM입니다 file 2022/12/03 0 383
    531 에이프릴 이슈 [단독] ‘주4일제’ 에듀윌, 복지포인트·떡값 없앴다…"허리띠 졸라 매야" 2023/01/14 0 383
    530 에이프릴 이슈 로이스터·힐만도 못했던 대업…롯데와 서튼의 위대한 도전, 0.604 지키면 ‘대박’ 2023/06/06 0 383
    529 에이프릴 이슈 KIA 40세 레전드가 외로우면 안 돼…나스타는 아직, 테스형이 달려야 산다 2023/06/06 0 383
    528 에이프릴 이슈 4시간 만에 대통령 '수능 발언' 수정..."혼란 자초" 2023/06/16 0 383
    527 신경tv대낙 이슈 안좋은 소식이 너무 많네요........... 1 2023/08/04 0 383
    526 찌로링 이슈 간만에 오늘 2022/12/27 0 385
    525 에이프릴 이슈 어쩌다 ‘화두’가 된 김현수, 어쩌나…LG의 ‘숨은 고민’ 2023/06/06 0 386
    524 에이프릴 이슈 성형에 1억 쓴 일본녀.gif 3 file 2022/12/25 0 387
    523 에이프릴 이슈 [단독] “군부대 방문했다가”…병사가 간호사 신분도용해 ‘음란채팅’ 2023/07/01 0 388
    522 에이프릴 이슈 '땅볼이 심판 맞고 안타로?' LG 황당패…뒤집힌 분위기 속 NC '끝내기 승리' 1 2023/08/27 0 388
    521 에이프릴 이슈 8분 지각했다고…고3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2 2023/10/12 0 389
    520 에이프릴 이슈 기다렸다 손흥민-황희찬 ‘월드컵 기세를 EPL에서’ 1 2022/12/26 0 390
    519 에이프릴 이슈 이번에는 하늘이 LG 도왔다, 강우콜드 승리로 1위 굳히기 "점수 꼭 필요한 상황... 2023/09/16 0 390
    518 에이프릴 이슈 최고 병원 맞나…수술후 중환자실서 코로나 걸려 사망 2023/10/29 0 3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