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데이터센터 선수
  3. 스쿼드 메이커
  4. FC선수정보/특성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s_media_pc

    [앵커]

    앞서 말씀드린 대로 JTBC가 채 상병이 구명조끼도 없이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기 하루 전부터, 현장을 지휘한 대대장 4명이 나눈 단체 대화방 전문을 확보해 분석해 봤습니다. 사단장은 수색 작업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질책했고, 대대장들에게 화를 내며 여러 구체적인 지시를 한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민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 해병대 1사단이 투입됐던 7월 18일, 현장을 지휘한 대대장의 단체 대화방입니다.

    A중령이 전화로 전달받은 사단장의 지시 가운데, '포병이 비효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질책성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약 20분 뒤 A중령은 "사단장이 다시 전화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면서 "상당히 화가 나 있다"고도 했습니다.

    A중령을 비롯해 수색작전에 투입된 간부 20여 명이 포함된 또 다른 대화방입니다.

    사단장과 통화를 마친 A중령은 약 1시간 30분 뒤보다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부대원들에게 전파합니다.

    '내일 사단장이 현장에서 작전지도를 할 예정'이라면서, 수색 작전을 하는 장병들은 무릎 아래까지 들어가 임무를 수행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임 사단장이 비효율적인 수색 작업에 화를 냈고, 이게 무리한 수색 작업으로 이어졌단 정황이 확인된 겁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이런 증거를 바탕으로 사단장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조사본부는 "사실관계를 더 따져봐야 한다"면서 박 전 단장의 최초 수사 보고서에서 혐의를 삭제했습니다.

    임 사단장 역시 "본인은 수해복구작업 지침을 내릴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ho's 에이프릴

    귀속 거래 문의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sVIvRSTe

     

    https://open.kakao.com/o/sCfliucg

     

     

    카톡 mcfc7

     

     

     

     

     

    0e66b8f430c625e14d8315b53b6392cb.png

     

     

     

     

     

     

     

     

     

    필독 숙지 사항


    하한가에 매물이 있으면 그 매물이 다 처리 되기 전에는 다른 가격에 거래가 안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607 에이프릴 이슈 미국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돌연변이 30여 개 더 많아 1 2023/09/03 0 958
    606 에이프릴 이슈 송재우 정근우, “SD 고우석 성공하려면 이것부터 해야” 1 2024/01/09 0 957
    605 에이프릴 이슈 "한 번에 15만 원" 그런데도 재고 없다…독감주사 품귀 3 2024/01/09 0 953
    604 에이프릴 이슈 [단독] 부산에서 20대 여성 추락사‥"폭행·스토킹했던 전 남자친구와 있었다" 2 2024/01/09 0 947
    603 에이프릴 이슈 피프티피프티가 최악의 통수돌인 이유 1 file 2023/08/31 0 939
    602 에이프릴 이슈 우리나라 물가 진짜 골로가는 중 사과 1알 6280원 file 2023/03/07 0 931
    601 에이프릴 이슈 [단독] 값비싼 요금제 '전광훈 알뜰폰'‥딸 회사 수익 몰아주기? 1 2023/10/05 0 922
    600 에이프릴 이슈 "엄마가 준 용돈으로 주식" 조기 교육…흙수저는 "그게 뭐죠?" 2024/04/03 0 915
    599 에이프릴 이슈 30~40대에 잠 제대로 자지 못하면 10년 뒤 '이것' 떨어져 1 2024/01/06 0 915
    598 망고사과 이슈 폭염 속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의 삶 file 2023/08/15 0 915
    597 에이프릴 이슈 마지막 공표조사 '민주 후보 찍겠다' 51% vs. '국힘 후보 찍겠다' 40.9% 2024/04/06 0 907
    596 에이프릴 이슈 역대 4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대업…'절대 1강' DB가 걸어온 길 2024/03/14 0 903
    595 에이프릴 이슈 “이 자리 싫어”…학생이 교사 수 차례 폭행해 퇴학 1 2023/09/06 0 896
    594 에이프릴 이슈 전공의 사직 후 당직근무 이어가던 분당차병원 교수 사망 2024/04/21 0 895
    593 에이프릴 이슈 다소 충격적인 요즘 시골 마트 상황ㄷㄷ 2 file 2023/08/31 0 886
    592 에이프릴 이슈 맨시티 서포터 완장질 논란→변명문→축구 팬 분노…시원한 해명이 필요하다 1 2023/08/02 0 883
    591 에이프릴 이슈 옷 또 바꿔입은 김길수, 서울서 목격…도피 도운 여성 입건 검토 1 2023/11/05 0 881
    590 에이프릴 이슈 디도스에 당한 LCK, 녹화 중계…페이커도 "참 안타까운 사람" 1 2024/03/01 0 880
    589 에이프릴 이슈 [단독] ‘민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재판행…다른 계열사도 지시? 2024/04/21 0 870
    » 에이프릴 이슈 [단독] "사단장이 화내며 지시"…'현장지휘' 대대장 대화방 입수 1 2023/09/06 0 869
    587 에이프릴 이슈 남학생 3명이 여학생 2명을…초등학교 점심시간에 벌어진 '집단폭행' 2023/12/15 0 864
    586 에이프릴 이슈 ‘한 이닝 9안타 10득점 폭발’ 키움, 류현진 난타하고 5연승…'9실점' 류현진, 데뷔 최... 2024/04/05 0 863
    585 에이프릴 이슈 이스라엘, 피란길에도 무차별 포격…‘인도적 대피’는 없었다 2023/10/16 0 860
    584 에이프릴 이슈 '이재성 대포알 슈팅' 한국, 이라크에 1-0 리드 [전반 진행 중] 2024/01/06 0 859
    583 에이프릴 이슈 14일부터 통신사 바꾸면 50만원 지원… 알뜰폰 업체, 피눈물 나는 ‘생존 경쟁’ 1 2024/03/13 0 851
    582 에이프릴 이슈 [단독] 이랜드, 직원에 사과 해놓고…'제보자 색출' 의혹 2024/01/06 0 847
    581 Zeen 이슈 그럼 장터 글쓰려면 210점이 총 필요한건가요?? 2 2023/07/26 0 847
    580 에이프릴 이슈 "만성피로는 소리없는 살인자"…걸그룹 멤버도 무기한 활동중단 2024/04/06 0 845
    579 에이프릴 이슈 교촌치킨, 오늘부터 3000원 올려…생수, 커피 등 소비자 물가 줄인상 8 2023/04/04 0 838
    578 에이프릴 이슈 교수님한테 성폭행을 당한 여제자?.jpg 2 file 2023/03/23 0 8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