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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s_media_pc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신뢰를 쌓고는 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 이른바 '로맨스 스캠'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친분을 쌓은 다음 "금방 갚겠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요. "군인인데 나라로 돌아갈 돈을 빌려달라"거나 "물품이 세관에 압류됐다며 돈을 빌려달라"며 '동정심'을 유발하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투자'를 권합니다.

    상대를 향한 호감과 일확천금을 향한 욕망을 활용하는 교묘한 '로맨스 스캠', 두 가지 피해 사례를 소개합니다.

     #1 '비상장 코인' 투자 제안 로맨스 스캠에 8천만 원을 잃은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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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침”이라며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한 두 남녀
    부산에 사는 30대 남성 김 모 씨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던 중 싱가포르에 살고 있다는 한 여성과 연락을 주고 받게 됐습니다. 두 달 가량 하루 일상을 공유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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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어느 날, 이 여성은 "코인 투자에 관심이 있느냐"며 투자 성공 경험담을 꺼냈습니다. "언니가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데, 최소 10배는 오를 것이다."는 말에 혹한 남성은 여성이 보내준 사이트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당신에게만 몰래 알려주니,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말라."며 남성에게 '입단속'까지 시켰습니다. 남성은 여성을 믿었습니다.

    '코인 거래 플랫폼'을 통해 여성이 보내준 사이트로 돈을 조금씩 옮기며 투자를 시작한 이 남성, 어느새 마이너스 통장까지 개설해 8천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여성이 보내준 사이트에 2천만 원을 더 투자하려던 차, 코인 거래 플랫폼에서 "이상 거래가 감지되었다."는 연락이 옵니다. "혹시 모르는 여성에게 코인을 보내고 있느냐?"라고 묻자, 남성은 그때서야 "아차" 싶었습니다.

    급히 출금을 시도했지만, 업체 측은 "5만 달러 이상을 빼려면 수수료 10%를 내야 한다"며 출금을 막았습니다. 뒤늦게 사기 수법임을 깨닫고 수수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여성에게 따졌더니 해당 여성은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했습니다.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 보니 8천만 원을 넣은 계정도 사라졌습니다. 알고보니 이 사이트는 다른 코인 거래 사이트를 교묘하게 베낀 사기 사이트였습니다.

    ■ #2 그림 경매 NFT 투자를 권하는 로맨스 스캠에 2억을 잃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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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페이스북을 통해 베트남 여성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한 50대 남성. 일상 생활과 여행·베트남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다던 이 여성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NFT '그림 경매 사이트'를 남성에게 추천했습니다. 코인 투자가 아닌 '그림 투자'로, 예치만 했는데 '높은 수익'을 보고 있다며 캡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소액이라도 해보라고 권하더니 "더 많은 금액을 예치하면 높은 레벨이 되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추가 투자를 권했습니다. 실제 수익이 나고, 소액 인출도 할 수 있다는 말에 남성은 무려 '2억'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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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금액의 수익을 확인한 후 2억 원을 빼려 했더니 "20%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수수료를 내지 않았더니 역시 인출이 막히고, 상대와의 연락도 끊겼습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 현금 -> 코인 -> 사기 사이트 투자 -> 수수료 요구… 현금보다 수사 어려워

    두 남성이 당한 로맨스 스캠에는 다음과 같은 '공식'이 있습니다.
     

    (1) 데이팅 앱·SNS 등을 이용해 접근, 처음에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 친분을 쌓은 다음 투자를 권유
    (2) 현금으로 '코인'을 구매해 사기 사이트의 전자 지갑으로 옮김
    (3) 전자 지갑에 들어있는 코인을 이용해 사기 사이트에 투자
    (4) 인출하려 하면 무리한 수수료를 요구
    (5) 항의하면 계정을 지우고 잠적


    국립부경대 함혜현 교수는 "로맨스 스캠이 동정심을 자극하는 형태에서 친분 관계를 이용해 사행심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며 "호감이 있는 사람이 수익을 봤다며 투자를 권하니 더 속기 쉽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관계자 역시 "경제가 어려워지고 마땅한 투자처가 없을수록 '투자'를 권하는 사기가 많아진다."며 요즘은 "호감을 표시하며 신뢰를 쌓고는 투자를 권하는 '로맨스 스캠'을 결합한 투자 사기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의 전자 지갑으로 코인이 흘러가다보니 자금 추적이 어려워 수사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인간적인 호감·돈에 대한 욕망을 함께 이용하는 로맨스 스캠. 속지 않으려면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물론, 투자 역시 함부로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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