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준결승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졌다.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의 시간으로 여겨온 '주장' 손흥민이 언짢게 여기고 쓴소리를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게 더선의 주장이다.
더선은 "탁구를 치려고 일찍 자리를 뜬 어린 선수 중에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선수들에게 돌아와서 앉으라고 했지만 일부 선수가 무례하게 이야기했다"라며 "순식간에 다툼이 벌어졌고, 동료들이 뜯어말렸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설명했다.
결국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에서 오른쪽 중지와 검지에 흰색 테이핑을 하고 출전했고, 대표팀은 단 한 차례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축협부터 시작해서 감독 코치 선수단까지 개판이네요
이강인도 한성깔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의외네요
근본적인 시작의 발달 원인 정몽규 부터 사퇴해야됩니다.
더선 기사라 거릅니다,,,,,라고했지만 또 다른 기사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