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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동영상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0000160890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만을 원하고 있다.

    메시의 향후 행선지 관련된 소식이 급격히 변한 건 5일(이하 한국시간)이었다. 스페인 '스포르트' 출신이자 바르셀로나 팟캐스트 '시엠프레 포지티보'를 운영하는 토니 후안마르티 기자는 5일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와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의 만남이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했다.

    호르헤 메시와 라포트타 회장은 직접 만나 메시의 복귀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바르셀로나 관련 소식에 정통한 제라르 로메로가 운영하는 '히한테스 FC' 역시 5일 호르헤 메시를 인터뷰하는 동영상과 함께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나도 그가 복귀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올 수 있다고 믿는다"라는 그의 발언을 전했다.



    이로서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점점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이미 지난 4일 파리 생제르맹(PSG)는 메시의 퇴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메시는 PSG의 2022-23시즌 마지막 경기를 통해 고별전도 치렀다.

    메시 역시 "PSG를 대표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이 팀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멋진 경험을 선사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클럽 관계자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PSG와의 이별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 메시의 향후 행선지를 두고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메시를 복귀시키려는 바르셀로나의 계획이 쉽사리 진척되지 않아 사우디행을 결정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에 제출했던 재정 계획안이 통과된 것이다. 이에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5일 "메시의 복귀는 재정적으로 실현 가능하다. 바르셀로나에 좋은 소식이다. 그들은 필요한 모든 삭감을 통해 (메시 복귀와 관련한) 실행 계획을 라리가에서 통과시켰다. 앙투안 그리즈만, 제라르 피케,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나가면서 지금까지 발생한 절감액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레토 기자는 "메시는 기꺼이 기다릴 필요가 있다.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 그의 등록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지만, 몇 달 전에 비해 훨씬 가까워졌다"라며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메시가 알 힐랄과의 협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도 등장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메시 측은 알 힐랄과의 계약 세부 조항을 조절하려고 했지만 모든 것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메시의 사우디행이 정말로 근접했다고 언급했다. "메시 측은 사우디 측과 예정된 회의를 열어 메시한테 도착한 유일한 구체적인 제안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생각이었다. 사우디 측도 이번 주 안에 협상이 마무리되길 원했다. 하지만 메시가 알 힐랄과의 협상을 중단하고, 1년 동안 협상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알 힐랄은 메시의 태도가 갑자기 달라지자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 힐랄은 메시 측에게 이 정도 수준의 제안을 2024년에는 받을 수 없다고 통보했다. 알 힐랄 측이 준비한 메시의 계약은 익히 알려진 대로 축구 역사상 최고다. '골닷컴'은 알 힐랄에서 제안한 메시의 연봉이 최소 4억 유로(약 5591억 원)에서 최대 6억 유로(약 8398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메시가 천문학적인 금액을 거절한 이유도 바르셀로나 복귀가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에 진심이다.

    로메로는 6일 오전 "호르헤 메시의 말에 따르면 메시의 결정은 이번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알려질 것이다. 현재 메시는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 메시는 아직도 자신의 미래를 모른다. 메시한테 결정권이 있다면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무료로 뛰려고 할 것"이라고 추가적인 정보를 내놓았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rlaeotlr2015@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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