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만 혼자 플랭킹해도 되고 다른 루트로 가는 등 자유성이 부여되면서 한타에 모든 케어가 집중되고 탱힐과는 캐리력의 근본부터 넘사벽이며 하이라이트 모두 가져가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차별화 된 관종 영웅이라 픽률이 압도적인데 오버워치는 딜러간의 밸런스 패치에만 신경 쓰고 있지 탱힐과 딜러의 격차를 줄이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는 것 같네요ㅋㅋ 예전 메르시의 전원부활처럼 힐러나 탱커가 한타를 뒤집을만 한 캐리력을 장착시키거나 딜러의 메리트를 줄이는 딜러너프 등을 고려했다면 222강제고정메타는 필요도 없이 유동적이고 다양한 메타가 활성되어 이렇게 망하지는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게임자체는 진짜 잘 만들어놓은 역대급 갓겜인데.. 자유성도 떨어지는 탱힐 여기저기 보조하는데 딜러 혼자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무념무상 혼자 즐기는 트롤링이 보이면 다신 노예탱힐 하기 싫은 느낌이 너무 확 들어서 탱힐의 버프나 딜러의 너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거기에 수 많은 부계 양학러들도 9할은 딜러로 즐겜만 하니 안 그래도 딜러로 판정승 나는 게임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