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우스 패드는 25*20의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근데 제가 류제홍 선수 따라하려고 저감도 썼는데 이게 뭔 일이죠 저감도가 훨씬 편하네요?

그렇게 7점대쓰다가 5점 4점 3점 점점 떨어지더니 현재는 dpi 1600에 1.36 감도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당연한 것이 기존 마우스패드가 버틸수 없죠

또 마우스 또한 너무 가벼워서 휙휙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닉스 마크ll였죠 그렇게 알아보다가 기존 무게에 무게 추를 넣을 수 있는 로지텍 g502을 구매하고 그 뒤에 g604를 구매 했습니다 진짜 신세계더군요

그렇게 익숙해진 후 경쟁전을 5판 하니 5연승을 했습니다 물론 골딱이라 그럴수 있겠지만 자리야로 46킬 했으니 (파라도 잡고 하루종일 불타고 난리났죠)확실히 에임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장비빨은 존재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