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전 이벤트가 많아서 좋군요.

 

누적접속 이벤트로 문앙이란 장수를 얻었죠.

관구검의 난과 제갈탄의 난으로 인해 위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

구원투수 역할을 독톡히 해낸 무장 중에 하나죠.

그래서 사마사는 그의 재능을 보고 아꼈다고 합니다.

충직한 장수를 얻었으니 마음에 드네요.

 

 

그 외에 한정이벤트로 성주 쟁탈이라면서 특정 성을 두고

싸우는 방식의 이벤트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현재 조운 하나만 주둔했고 나머지 주유, 하우돈, 문앙까지

추가해서 배치하면 하비성을 지키기엔 충분하고 보내요.

그렇게 성을 유지하면 보상이 후하니 꼭 해야 할 필요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