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비록 좋지 않지만 (결혼후 살이 미친듯이 쪄서 ㅎㅎ)

 

운동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감히 소소히 조언드려봅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시작하시는분들,

 

예전에 하셨던 분이건 안하셨던 분이건, 목적이 몸을 크게하는 벌크 업이라던가 살을 빼는 다이어트라던가 상관없이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마음을 먹으셨다면

 

첨에는 가볍게 온몸을 자극해주세요!!!

 

어떤 부위건 운동을 하면 내일 아플겁니다... 아 아파서 운동 못하겠다 이러지 마시고

 

첫날부터 일주일간은 남들이 무거운 무게로 운동하건말건 맨몸을 이용하여 운동하시며 스트레칭을 하며 워밍업 운동을 몸에 익히는것에 집중하세요.

 

운동하시는 분중 워밍업을 소흘히 하시는 분이 많은데, 워밍업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동이 습관화 되신 분들에겐 상관없는 일이지만 익숙치 않은 분들은 운동 강도에 대해 고민을 많이합니다.

 

근육의 성장은 찢어짐과 회복의 반복입니다.

 

안쓰던 근육을 운동하게 되면 약 1주일간 근육통에 시달리죠( 어릴적 체력장때 갑자기 무리하게 윗몸일으키기 하고나서 며칠간 고생한 기억 다들 있으실겁니다)

 

단, 늘 쓰던 근육의 운동에선 거의 정확하게 운동을 하고 24시간 정도때부터 근육통이 밀려오고 48시간이 지나면 회복을 하게 되는거죠...

 

쉽게 생각해서 오늘 가슴운동을 했는데 내일 이시간에 가슴이 안아프다면 그날 운동은 효율이 안좋았다는 거죠...

 

그럼 다음 운동때는 그보다 높은 무게 혹은 높은 반복수로 하시면 되는겁니다.

 

두서 없는 글이긴 하지만... 오후에 배도 부르고 해서 한번 글적어봤습니다.

 

다음에 도움되실진 모르겠지만 운동전 할수 있는 워밍업 10~15분짜리 운동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