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50) 감독이 축하를 전했다.
7일 리그 첼시전 대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이 UCL 결승전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먼저 첼시에 축하를 전한다. (우리의 결승행이 확정된 뒤 4강 2차전을 봤는데) 첼시가 UCL의 왕이라 할 수 있는 레알 상대로 정말 잘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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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첼시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온 팀으로 매번 경쟁들에서 우승하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타이틀을 두고 싸우는 팀이기에 그들의 결승행에 놀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결승행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해서는 "나는 투헬 감독에게 엄청난 존중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여러 팀을 거쳐 첼시로 왔는데, 그가 만든 팀들의 축구를 보는 것은 즐거움 중 하나다. (그 역시 첼시가 좋은 구단인 것처럼 훌륭한 감독이기에) 결승행을 이끈 것에 대해 놀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