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12년된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까지 매번 일은 힘들었는데
올해 팀 옮긴 이후로는, 초반인데도 사람때문에 참 힘들어요... 일이 힘든게 낫지..
다들 예민해져있어서 말도 나쁘게 튀어나와서 팀원들 사주 넣어두고 매일매일 궁합 체크하면서
안좋게 나온 날은 말을 아예 안걸 정도로 조심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여튼 답답해서 오랜만에 올해 정통 사주 한번 봤는데 7-8월에 이동수가 있대서
이직준비 한번 지금부터 시작해볼까합니다....ㅠㅠ..
생년월시만 넣으면 공짜로 봐주는 어플이기는 하지만 힘드니까 이런게 위로가 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