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시티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요즘 피파는 계속 켜놓고 이벤트는 참여는 했는데...
넥슨 하는짓 지겹고 딱히 재미가 없어가지고 공경을 안하게 되니
티어도 수직하락하고 나이도 40대로 접어드니 손가락도 늙나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새로운일도 하게 되고 참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래도 시티분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리웠습니다.
다들 잘 계시져? 요즘 하루하루가 빠르게 가고 딱히 뭐 바쁜건 아닌데..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게 참 서글프네요 ㅎㅎ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피파를 좋아하고 피파가 유일한 취미인건 14년전이랑 똑같네요..
온라인은 피파2부터 했으니까.. 참 오래도 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마음이 울적해지고 그래서 글 한번 남겨봤습니다.
요즘 저의 팀 근황입니다. 루니를 팔고 앙리를 영입했습니다.
이제 곧 20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럼 시티분들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