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를 놓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다른 상을 수상했다.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에서 주최하는 2020 골든보이 어워즈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반도프스키는 SNS를 통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엄청난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공식 경기 47경기에서 5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올라섰다.
이에 레반도프스키는 개인상으로는 최고 권위에 해당하는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다. 그러나 발롱도르를 주최하는 프랑스 풋볼이 코로나19를 이유로 시상식을 취소하면서 그의 발롱도르 수상은 물 건너갔다.
2020.12.15 18:17
'발롱도르' 놓친 레반도프스키, 伊 골든보이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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