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플레이는 왕너프로 처참한 수준이고
감아차기도 조금만 먼거리는 이제 안들어가는 수준입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공이 안감기네요.
큐떡이나 w zw를 이용한 순간 침투도
수비수ai 향상으로 짤리는 경우가 많고요
결국 지금은
2대1 패스를 통한 수비 무너뜨리기
혹은 드리블로 돌파하기
같은 고난도 플레이를 요하거나
그나마 너프가 됐음에도 d중거리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이 셋중에 d중거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
쉬운 플레이가 될 듯.. 로패 전보다 시원시원한 중거리가 꽂히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d중거리는 확실히 골을 만드는 가장 쉬운 루트인거 같네요.
결국 슛파워 중거리슛이 높은 그리고 양발키커가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약발패치로 약발이 상향됐다하는데
그대신에 크로스 감차 중거리 다 너프 되다 보니. 약발키커는 여전히 냉대 받을 거 같네요.
아이콘 같은 높은 능력치의 선수가 아닌 이상 일반 시즌 선수는 약발이 3이하면 여전히
인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볼때 다시 d중거리의 시대가 열린거 같습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기회가 왔다 싶으면 차는 시대가 될 듯..
물론 확률은 그 옛날 중거리온라인 시대보다야 당연히 낮겠지만 말이죠.
타겟맨스트라이커는 거의 사장되는 패치 같습니다.
앞으로 잠수함패치로 다시 밸런스 조정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 시누크가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