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은 유독 챌린지 승격하기 힘들었어서 못 갈 줄 알았는데 막날에 가네요!!
시즌시작 첫 날부터 월클구간에서 너무 잘하시는분들 만나서 강등
승격전까지 갔지만 네트워크 몰수패 뜨면서 잔류
4승4무2패 했지만 잔류하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오늘 드디어 그 벽을 뚫었습니다 ㅠㅠ
만약 막판 비겼더라면 3승6무1패로 잔류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사실 지난 시즌만에도 챌2까지는 갔었는데
이번에 메타가 바뀐게 적응이 잘 안되네요...
수비가 쉬워지고 공격은 어려워지다보니 비기는 경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듭니다...(경기당 득/실 둘다 1.4점대...)
그래도 결국 챌은 가니 행복합니다 ㅋㅋㅋ
제 뻬이보릿 선수 아자르의 zd로 글 마무리할게요~~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