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기자]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상철 감독의 지인은 28일 <스포츠니어스>에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면서 “암 세포와 싸우고 있는 그가 고비를 맞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유상철 감독은 가족 외에는 지인의 면회도 전혀 되질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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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좋아지신 줄 알았는데... 상황이 심각한가보네요
힘을 내셔서 고비 이겨내시고 꼭 건강한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적을 바래봅니다..ㅠ
췌장암 진짜 무섭네요...쾌유하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