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경향
맨시티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한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등과 연결된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는데, 아구에로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도전에 비중을 두고 있다.
멤피스 데파이.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아구에로 영입에 심드렁하다. 쿠만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시절 지도한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7)를 선호한다. 쿠만 감독은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이후 줄곧 데파이 영입을 추진해왔다. 데파이도 올여름 소속팀 리옹과 계약이 만료되기에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구에로 과연 바르셀로나 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