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29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맨시티와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가는 6000여 맨시티 팬들의 교통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6000여 맨시티 팬들은 포르투갈로 날아가야 한다
만수르 구단주의 심복인 칼둔 알 무바라크 맨시티 회장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팬들로서는 재정적으로 그리고 이동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그래서 만수르 전하(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왕자 신분임)가 항공 등 이동 비용을 대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부럽네요 진짜 맨시티 챔스직관이 소원인데..코로나풀리면꼭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