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가
선수단 정리좀 할려고
새벽에 좀 비몽사몽한 상태로
아이콘 하나를 팔려고 이적시장에서 시세 알아보다가
그래 이정도면 완전 최저가 아니니까 팔자~ 하고
버튼을 딱 눌렀는데..
개멍청하게.. 상하한가 시세를 보려고 판매버튼을 누르고 본게 아니라
구매버튼을 눌러놓고 보던거여서..
바로 구매가 돼버렸습니다..
순식간에 150억 넘게 날라간 상황
다시 판다해도 수수료땜에 수십억은 날라가는데..
혹시나해서 구글링해보니 저같은 사람도 한번 구제해준다 해서
문의 남겨보니
악용한게 아니고 고의가 아니라 한번 구제해준다네요..
이럴땐 참 고맙네요 흑흑
여러분도 판매 구매 조심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