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리의 부동산 에이전트가 메시가 머물 집을 알아보고 있다. 메시는 집을 구매할지 아니면 빌릴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메시부부는 호텔에서 엄청난 숙박비를 지출하면서도 마음에 꼭 드는 집이 나올 때까지 여유롭게 집을 알아보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메시는 파리의 최고급호텔인 르 루아얄 몽소 호텔에 머물고 있다. 메시가 머물고 있는 스위트룸의 하루 숙박비가 2만 유로(약 2743만 원)다. 메시의 주급 약 10억 원의 20%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지출이다.
파리의 고급부동산 중개인은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저택과 비슷한 수준의 맨션을 빌리길 원한다. 큰 정원과 수영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파리에서 수영장이 있는 대저택을 임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다.
중개인은 PSG 훈련장에서 차로 20분 거리의 맨션을 메시에게 제시했다. 10개의 방이 있고, 체육관, 홈시네마, 와인셀러 3개 등을 갖춘 280만 유로(약 38억 원)짜리 집이다. 엄청난 가격이지만 메시가 한 달만 일하면 살 수 있는 금액이다.
메시 대단하네요 2만유로짜리 스위트룸에서 집을 천천히 알아본다니 ㅋㅋ
주급 생각하면 별거아니긴하네요
이야 ... 장난아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