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츠 카운티의 전 구단주 앨런 하디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케인은 좋은 선수다. 그러나 월드클래스는 아니다. 손흥민이 다 만들어준 것이다. 일류 클럽들도 다 동의하는 부분이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왜 7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만 제시했는지 알 것 같다"고 적었다
케인은 지난 오프시즌 뜨거운 감자였다. 2020~2021시즌 종료 후 이적을 선언했고, 맨시티를 원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1억 6000만 달러(약 2560억원)를 내놓으라고 했다. 궁극적으로는 이적시킬 생각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적은 없었고,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2021~2022시즌을 시작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2골을 넣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2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직 골이 없다.
적잖은 비판도 받았으나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 선수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케인을 비판하는 사람이 나왔다. 하디는 5부 리그인 노츠 카운티의 전 구단주다.
영국 매체가 발끈했다. HITC는 3일 "케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꼽힌다. 통계가 증명한다. 프리미어리그 247경기에서 166골을 넣었다. 올 시즌 팀 합류가 늦었지만,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이 더 좋은 공격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케인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케인은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음 이건아닌것같은데 손흥민없었어도 지금의 득점은 계속해왔을것같네요
케인은 지난 오프시즌 뜨거운 감자였다. 2020~2021시즌 종료 후 이적을 선언했고, 맨시티를 원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1억 6000만 달러(약 2560억원)를 내놓으라고 했다. 궁극적으로는 이적시킬 생각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적은 없었고,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 2021~2022시즌을 시작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2골을 넣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2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직 골이 없다.
적잖은 비판도 받았으나 케인은 여전히 토트넘 선수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케인을 비판하는 사람이 나왔다. 하디는 5부 리그인 노츠 카운티의 전 구단주다.
영국 매체가 발끈했다. HITC는 3일 "케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꼽힌다. 통계가 증명한다. 프리미어리그 247경기에서 166골을 넣었다. 올 시즌 팀 합류가 늦었지만,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들이 더 좋은 공격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케인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 케인은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음 이건아닌것같은데 손흥민없었어도 지금의 득점은 계속해왔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