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한 부분이라 어디 물어볼곳도 없어서 시티분들한테 여쭤봅니다.
친구가 1월 30일경 4만 5천원짜리 FPS게임 아이디를 구매했습니다
겜좀 하면서 뭐 비싼거 뽑았다고 재판매 한다해서 8만원에 팔았습니다.
아이디를 판매하고 한 3일후 3대본주가 비밀번호가 갑자기 안된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1대본주한테 연락을 했는데, 학생인지 어머니 명의로했다고
어머니가 전화번호를 바꿔서 찾을 수 가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심증으로는 1대본주가 비밀번호를 바꾼게 맞는데.. 물증이 없어서 강력하게 뭐라 하진 못했습니다
1대본주,제 친구 둘다 계정 판매전에 회수,비활성화시 보상해준다 했습니다
1대본주는 본인도 모르는일인데 왜 본인한테 따지냐며 4만5천원 원금 환불만 해준다했습니다
모르는일인데 환불 해준다 한것도 이상하네요.
근데 이러면 제 친구가 3만 5천원을 매꿔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애초에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으면 제 친구도 환불 안해줘도 되는데 말이죠.
제 친구는 당연히 1대본주니까 자기명의로 생각하고 계정 산구요.
말이 길었네요 이럴땐 4만 5천원만 받는게 맞는지 , 8만원만 받는게 맞는지 시티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신고접수가 되긴 할련지.. 긴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요약
1. 친구가 계정을 4만 5천원에삼
2. 문제생길시 보상해준다함
3. 친구가 계정을 8만원에 재판매함
4. 비번이 바꼈는데 1대본주가 비번을 못바꿔준다함.
참 애매하네요. 근데 1대한테는 4.5만원밖에 못받을것 같긴한데.. 어려운 부분이네요 ㅋ 1대가 참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