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 고민 고민 하다가
영입했습니다.
지성이 형님 감성값만 해주시고
나머지가 힘들어서요 ㅠ
밑에 록펠러님도 써주셨지만
제가 작년 7월에 국대 시작한건
선수가 자주 출시 안되니 바꿀 선수가 적고
지겹긴 하겠지만
그로 인해 현질 줄일 수 있어서
였습니다.
최근에 순경하면 이유없이 시비거시는 분들 많아서
힘드네요.
수수료 없이 팀 변경하게 해준다면
레 첼 뮌 맨 정도로 팀 바꾸고 싶습니다.
고정운 대신에 업지성을 윙어에 넣고 쓰고있는데, 공격전개할때 연계 및 수비할때 전방압박용으로 쓰면 빛을 발하더라구요~ 스태미너도 빵빵해서 후반에도 체감은 좋습니다
근데 박지성한테 슈팅을 기대하면 진짜 기대에 못미칩니다ㅋㅋ
제가 사이드에서 니어 무각슛 자주 하는데, 차붐은 넣어주는걸 박지성은 키퍼한테 막히거나 골대 옆그물 맞드라구요 ㅋㅋㅋ 어쩔수없이 주로 컷백만 하게 되네요
와~ 근데 고정운 6강 엄청 비싸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