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성
오래된 엔진을 고쳐쓰는 중인데 버그는 여전하고 넥스트필드 할때마다 메타가 바뀌고 이적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훈련코치 삐용이나 침패침 나오는 순간 아케이드 게임화 되어버렸고 지금은 패스삑으로 죽여놓았네요 기존에는 쓰루패스가 너무 잘됬다면 지금은 너무 안되서 문제
게임성은 Ea sports fc 나올때까지 넥스트필드 하면서 갈 것 같네요
2. 이적시장 귀속
귀속을 걱정해야 하는 게임
피파2때까지만 해도 경매장 기능 있어서 귀속걱정은 없었는데 피파3부터는 귀속이 생기면서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강화 시스템때문에 5카이상 귀속이나 매물들이 쌓여서 어떻게 처리할 방도가 없는 상태 문제가 많습니다.
오버롤 재료 강화의 단점은 재료값들이 신규시즌 오버롤이 높아져서 패키지로 물량이 풀리니 점점 싸지고 기존에 재료값들로 형성된 고강 카드들은 시세가 떨어지거나 귀속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3. 이적시스템
이적시장 시세조작 매번 똑같죠 시세조작은 없어지지 않고 무한반복 그냥 매물 조정하고 정지 명단 띄우기 정도
이적시장 상한가 하한가 알박 한번만 거래되도 가격이 조정되니까 시세가 크게 왔다갔다 요동치는 것 같네요
4. 급여시스템
급여제한으로 키퍼는 라이브나 저급여를 많이 쓰다보니 고급여 키퍼들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재료값이 되어버리는 현상
라이브 풀백도 한때 값도 비쌌고 많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급여 상향등으로 시세가 크게 떨어졌죠 급여로 인한 시세변동 문제가 있네요
5. 팀케미 다양성 부족
첼시, 뮌헨, 레알, 한국 위주로만 보여서 아쉽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해보이는데 과연 해줄지 ~
피파 2까지만 해도 온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넥슨이 시작한 피파 3부터는 이건 게임인지 주식인지...매번 게임 외적인 요소를 너무 유저들이 하나하나 신경 써야 한다는 게 참;;;
그리고 이벤트도 무슨 숙제도 아니고 게임 자체보다는 이벤트로 얻는 재화에 더 연연하게 만드는 게 정말이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