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코로나 시기를 같이 겪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피파 4만 5년째다 보니
가끔씩 문제 터지는 업체들도 있고
알바들이 사고 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대충 유형들 보면
#1.
버닝 대리비 싯가로 조절
#2.
버닝 누락 하고 체크하지 않거나 문의시 사과 없음
#3.
대낙 실수 하고 빼재라
#4.
응대를 마음의 여유 없이
대충 그런 일 생기는게 보이면
해당 업체 블라인드 걸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하면 해당 글쓴이가 올린 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믿고 쓰는 몇몇 업체를 두고 거래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몇년째? 쓰고 있는 대낙 있는데
실수 하셔서 금액 좀 날렸는데
사과 하시고 무료대낙 제공해주셔서 아직도 믿고 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충분히 실수 할 수 있죠.
이후 대처만 잘 해주시면 믿고 씁니다. 그 이후로 실수 또 하셨지만 여전히 해당 업체와 거래 합니다.
반대로
1월 1일 버닝때 자리 구하다가
알바분이 응대하실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길래 한 업체는 블라 걸었습니다.
같은 금액이라고 서비스가 다를 수 있으니
그 부분도 확인 하세요
똑같은 3만원 인데
1번 업체
단톡방 X
시간 지정 X
감모 자동 10판(시간 되면 강종)
2번 업체
단톡방 O
시간 지정 O
리그 경기 수작업 10판
같은 값이면 2번이 낫습니다.
다들 저렴하게 잘 구하시고
버닝때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첫 대리 맡긴 곳이 시간대 지정했는데 한 달 내내 지정한 시간대에 접속한 적도 없고 톡 보내면 2~3일 뒤에 답장오고 점검하는 날은 점검 끝나니 갑자기 당일 스킵한다하고.. 마지막으로 넥슨에서 피시방 점검 차 왔다가 대리 걸려서 갑자기 종료 통보와서 안 좋은 기억으로 가득해서 대리 업체 구할 때 엄청 신중해지더라구요 ㅎㅎ 말씀해주신대로 대처만 잘 해주면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