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한 번도 겪은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피파가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가,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사건사고와 약간의 갑질(?)이 이전보다 좀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낙/대리 등등 엄연히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인데, 마치 '우리가 너희의 요청을 들어줄게, 너네한테 우리가 대단한걸 해주는거야'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최근에 종종 있네요...
예를들어, 대낙 실수에도 사과는 없고, 그저 '이렇게 해드리면 되는거죠?' , ' 무료로 대리 몇일 돌려드릴게요' 등의 말들로 끝내려고만 하거나
본인 오타로 로그인을 못했으면서 제가 전달한 계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환불해달라고 하니 돈은 안돌려주고 대낙신청을 첫 '안녕하세요~' 하는 문의부터 다시 해달라고 하거나...
참 이상한 곳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기를 바랄게요!!
남의 돈 귀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지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