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우루과이전도 그랬지만,
오늘의 경기는 2:0으로 밀리는 상황에 조규성의 연속 헤더골로 2:2까지 따라갖죠...
이때 정말 심장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이후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특히나 가나의 세번째 골은 정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가나선수의 헛발질이 행운인가 싶었는데 그공이 하필 반대편 가나선수에게 갔으니까요.
운도 실력이라면 인정하겠지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축구가 뭐라고 말이죠. 참..
누가봐도 열심히 뛴선수들 한테 비난과 비판보다는 응원을 해주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대표이고, 우리편이잖아요.
비는 오지만 좋은 한주되시고, 별거 아닌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수형이 좀만 더 잘때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