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으로 클린스만 선임 되었는데 저만의 억측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슈틸리케 시즌2 나올거같네요,,,
감독 짬빠도 6년간 공백인데다가 현역시절 화려했던 선수 치고 감독으로써 성공하는 경우도 드물고
이전에 근무 태도 보면 재택근무 한적도 있고 필립 람 자서전에는 클린스만이 뢰브한테 맡겨놓고 체력훈련만 시키고 전술훈련은 없었다는데 ..
하 ... 제 예상이 빗나가길 바래봅니다 ... 누구처럼 김치 맛있다 + 한국 좋아요 + 연탄 나르기 3세트하고 20억 되는 연봉 먹튀하는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손흥민 이 세대 저물면 누군가 다시 뒤를 이어줘야 하는데 다음 세대에 이렇다 할 선수도 아직은
안보이는거 같고 어떻게 보자면 클린스만이 우리나라 황금세대 이끄는거라고 봐야하는데 모쪼록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