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월드컵 우승 퍼포먼스가 너무 넘사였습니다.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선수상은 월드컵 비중이 엄청 큽니다. 거기다가 메시라는 존재의 스타성 인기까지 더해지니
그렇다고 홀란이 월드컵을 나가서 활약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100% 메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시티는 홀란 원맨팀도 아니고 더브라위너 같은 에이스급 선수까지 있어서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 예시로 19년 발롱도르가 있습니다. 배당은 반데이크 확률이 근소하게 높았는데 결과는 메시가 받았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리버풀도 반데이크 지분이 가장 높긴했지만 살라, 마네같은 에이스급 선수들이 표를 갈가먹어서 아쉽게 발롱도르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메시가 압도적이라서 빼박 홀란도 충분히 잘했고 발롱도르 받을만 했는데 시기적으로 아쉽게 되었네요
대신 월드컵 중점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중점으로 두고 있는 유럽 올해의 선수상은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할 경우 홀란이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메시는 리얼 축신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