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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0.604. 지키면 대박이다.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두 외국인감독의 희비가 이미 엇갈렸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일찌감치 한화에서 경질됐다. 그러나 또 한 명의 외국인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순항한다. 서튼 감독은 올해 롯데와 맺은 3년 계약을 마친다.

    롯데는 4일 부산 KIA전 패배로 29승19패, 승률 0.604로 3위를 달린다. 선두 SSG에 2경기, 2위 LG에 1경기 뒤졌다. 4월 중순부터 상승세를 타더니 5월 초까지 9연승을 거뒀다. 4월 승률 1위에 이어 5월도 3위로 마쳤다.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올해 롯데는 예년의 롯데가 아니다. 과거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잠시 잘 나갈 때는 한 방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했다. 대신 투수력과 수비력이 미흡했고, 작전수행, 주루 등이 약했다. 그러나 올해 롯데는 당시보다 타선의 파괴력은 떨어지지만 짜임새는 훨씬 좋다. 작전수행, 주루, 수비 등에서 확실히 짜임새가 생겼다는 평가다. 마운드도 불펜이 안정적이고, 선발진 구성도 좋은 편이다. 감독 본인은 홈런왕 출신이지만, 정작 감독으로선 스몰볼에 능하다.

    그만큼 서튼 감독이 KBO리그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선수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 KIA에서 뛰었고, 롯데에선 2019년 마무리훈련부터 2군에 합류, 이 팀을 4년째 지켜보고 관리하고 있다. 1년간 2군 사령탑을 맡으면서 유망주들 체크가 끝났고, 2021년부터 2년간 자신의 야구를 다졌다.


    그 과정에서 호평만 있는 건 아니었다. 지난 2년간 승부처 운영이 다소 경직됐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4년차를 맞이한 올해 상당히 부드러워졌다는 평가다. 이전의 외국인감독들보다 확실히 국내 감독스럽다(?)라는 평가가 많다. KBO리그와 롯데를 속속들이 안다. 조금 더 악셀을 밟으면 선두가 보이지만, 무리하지 않고 안전운행을 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아직도 시즌은 반환점이 다가오지 않았다. 가야 할 길이 왔던 길보다 멀다. 그러나 올해 체질개선 된 롯데라면 과거의 ‘봄데’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일단 2017년 이후 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나가면, 서튼 감독은 KBO리그 새 역사를 쓸 가능성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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