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이나 초급자 파밍루트 따라하면서 쏠쏠하게 치킨도 혼자서 몇번 먹어 봤습니다. ( FPS 게임을 이렇게 분석하고 제대로 해본거는 배그가 처음이네요.. 서든이나 스포는 술먹고 한두판 해본거 말고는 FPS는 전무하네요 )
제 게임 스타일이 마음에 들면, 파고 들어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하는 스타일인데.....
하다보니 느낀게, 어?? 내가 보여?? 어 ?? 저기서 날 한방에?? AK가? 3뚝배기인데?? 3갑빠인데... 등등 이러면서 샷이 좋은 사람들이 많은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핵이 무엇인지 참교육 당했네요........
포친키에서 짱먹고 차타고 이동하는데, 저 멀리 능선에서 한 유저가 달리던데... 속도가 저랑 똑같아요..... 저는 레토나 타고 달리는데.......
핵유저를 대놓고 본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신선하기도 하고 충격적이네요..... 물론 제가 하는 게임에서 핵쟁이한테 죽은 판도 많겠죠..
근데....... 달리는 핵은 처음봤네요.... 원래 있던 핵인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잘못 본건가요.. ㅎㅎㅎ
짱개들 클라스는 진즉에 알아봤지만, 핵 ㅎㄷㄷ 하네요
핵은 하도 만나서 지겨울정도입니다 진짜 오토바이타고 가는데 석궁1방에 헤드샷죽는게 젤 어이없었구요 막을수나있을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