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출처 : 스포티비뉴스 박주성 기자 입력 2021. 01. 05. 12:30
▲ ⓒBBC
손흥민이 이주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 시간) 가레스 크룩스가 선정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에제, 라카제트,
손흥민, 중원에는 수체크, 틸레만스, 데 브라위너, 사카, 포백은 티어니, 오그본나, 디아스, 골문은 데 헤아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소속 100호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과 함께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이 또 해냈다. 두 선수는
상대에게 비참한 오후를 선물하기 위해 뭉쳤다. 실제로 그들은 몇 분 만에 리즈 유나이티드를 파괴했다. 케인의 패스와
손흥민의 득점으로 연결된 두 번째 골은 화려했고 마무리로 완성됐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서는 무려 3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아스널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4-0으로 꺾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라카제트, 사카, 티어니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에서는 단 1명도 포함되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이번 결과로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