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얀센백신 예약하라고 해서 예약하고(6월 10일) 바로 오늘 주사 맞았어요.
천안에 거주중인데 동네 산부인과 예약이 비어있길래 바로 예약을 했지요.
주사를 맞기전에 혹시라도 있을까 약국가서 타이레놀 있냐고 물었는데 없다더라구요.
다시 병원와서 문진표 작성 후 의사면담 후 바로 주사실로 가서 맞았는데
조금 욱신거리며 아프더군요 통증이 10분정도 지속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사를 맞고 15분정도 있다가 혈압과 체온을 측정 후 정상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백신 맞기전에 미리 타이레놀 구비해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간호사가 아프던 안아프던 백신 맞고 바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하네요.
서울에만 품귀현상이 있는줄 알았거든요 편의점 몇군대 돌아다녀서 겨우 구했어요.
편의점은 8알 들어있고 약국은 10알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복사약도 약효능은 같다니 복사약도 괜찮으시면 복사약 드셔도 되구요.
그럼 얀센백신 후기였습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후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노쇼 예약하려했는데 바로 사라져서.. 핸드폰 붙잡고 살고 있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