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선수 데이터센터
  3. 스쿼드 메이커
  4. 수수료 계산기
  5. 해외 축구일정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 김용일 입력 2021. 07. 13. 06:00

     

    김민재가 막고, 이강인이 차고, 황의조가 넣는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학범호’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차 모의고사를 치른다. 김

    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아르헨티나와 평가

    전에서 22명 완전체 소집 이후 첫 실전 경기에 나선다. 오는 22일 뉴질랜드와 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앞둔 올림픽팀

    은 17일 출국 예정이다. 그에 앞서 남미와 유럽의 대표적 강호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16일·서울월드컵)를 상대로 두 차례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다.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 이상 성적을 노리는 김학범호에 아르헨티나와 첫 대결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는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 관전포인트는 올림픽팀에 전격적으로 이식한 ‘A대표팀 센터라인’이 기존

    멤버와 조화를 이루면서 제 가치를 발휘하느냐다. 김 감독이 올림픽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가장 고민한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와 2선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등 센터라인이다. 국제 대회 성공은 센터라인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강하느냐가 핵

    심이다. 고심 끝에 김 감독은 최전방과 중앙 수비수에 황의조(보르도)와 김민재(베이징 궈안)를 와일드카드로 발탁했다. 둘은

    3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강인이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가나와 올림픽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이강인이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가나와 올림픽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2선 중앙엔 스페인 라 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을 중용하기로 했다. 이강인은 올림픽 연령대(24세 이하)

    선수이나 ‘김학범호’에 한번도 소집되지 못하다가 지난달 처음 합류해 발을 맞췄다. 그리고 김 감독은 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기술을 지닌 그를 최종 명단에 집어넣었다. 이들 세 명과 더불어 공격의 멀티 플레이어인 또다른 와일드카드 권창훈(수원)의

    활용법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도쿄

    대회 남미 예선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브라질과 본선 진출권을 획득, 13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스페인, 이집트, 호주와

    조별리그 C조에 묶였다.

     

    ◇황의조·김민재vs메디나·폰세…‘창과 방패’ 진검승부
    A대표팀의 ‘붙박이 원톱’ 황의조가 생애 첫 올림픽 태극마크를 달고도 화려하게 득점포를 가동할 것인가. 그가 상대해야 할

    상대 핵심 수비수는 파쿤도 메디나다. 둘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도 홈과 원정을 오가며 두 차례 격돌했다. 둘 다 2경

    기 모두 선발로 나섰는데 한번씩 웃었다.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9월20일엔 황의조가 침묵한 가운데 메디나가 후방을 지킨

    랭스가 2-1로 이겼다. 그러나 두달 전인 지난 5월17일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보르도가 안방에서 3-0 대승했다. 이 경기에서

    황의조는 전반 32분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두 자릿수 득점(12골)에 성공하며 유럽 빅리그에

    서도 성공 시대를 열어젖혔다. 1999년생인 메디나도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맨유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의 진가를 더 알리고픈 둘은 도쿄로 가기 전 한국 땅에서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반대로 아르헨티나의 전방은 에세키엘 폰세가 이끈다. 2015년 AS로마(이탈리아)를 통해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그라나다(스

    페인)~릴(프랑스)을 거쳤다.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과 맞대결(한국 2-1 승)을 벌인 적이 있

    다. 어느덧 성인 레벨이 돼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018~2019시즌 그리스 AEK아테네에서 커리어 첫 두자릿수 득점(16

    골·27경기)을 해낸 그는 최근 두 시즌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지난 시즌엔 25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키 180㎝, 몸무게 83㎏ 단단한 체격을 지녔는데,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힘이 장점이다. 폰세를 막아설 자

    는 ‘아시아의 괴물 수비수’로 불리는 김민재다. 올 여름 중국 무대를 떠나 유럽 리그에 도전하는 그는 와일드카드로 올림픽팀

    에 합류, 단번에 뒷문의 핵심 열쇠로 떠올랐다. 아시아 센터백으로는 드물게 힘과 스피드를 지닌 그가 아르헨티나 공격수를

    상대로도 제 기량을 발휘할지 지켜볼 일이다.

     

    김민재(왼쪽)가 지난 2019년 6월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A매치 평가전에서 공격에 가담해 크로스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서울DB

    김민재(왼쪽)가 지난 2019년 6월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A매치 평가전에서 공격에 가담해 크로스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서울DB


    ◇‘차세대 기둥’ 이강인vs알마다, 중원을 누가 지배하느냐
    차세대 중원 스타의 맞대결도 흥미요소다. 한국은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이자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이 대

    표 스타다. 라 리가에서도 예리한 패스와 탈압박, 세트피스 킥력으로 존재 가치를 어필했다. 아르헨티나엔 벨레스 소속의 티

    아고 알마다가 있다. ‘제2의 메시’ 수식어가 따르는 천재형 미드필더인 그는 뛰어난 드리블과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일찌

    감치 빅리그 빅클럽의 영입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3세 이하 선수 중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16인을 꼽았는데 알마다가 11위, 이강인이 16위에 오른 적이 있다. 둘은 마침내 한국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Who's AttacK빨강돼지

     

    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서울[왕십리/행당/응봉] 사는 연년생 아들 둘을 둔 82년생 아재입니다..

    직군은 IT, No GM, No 기자, No Nexon..

     

    게임은 어차피 게임일 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떠날 때는 말 없이..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22400 굴레츠카 일반 내다버린 한달 (포인트샵 1번 결과) 1 2021/02/21 1 343
    22399 빵식 일반 내다 버린 40억. 2 file 2022/05/22 1 520
    22398 러블리동빠 선수/팀 내눈줄아니?님이 문의주신 2006잉글랜드 입니다 4 file 2022/07/09 0 1760
    22397 City하쿤 자유 내년에는 훈련포인트로...(예상) 9 2020/12/31 0 105
    22396 피파4오래갔으면좋겠네 일반 내년에는 볼께 쫌 있네요 베이징올림픽 보시고 아시안게임 보시고 월드컵 입니다요 2021/12/27 1 70
    22395 마크오버마스 일반 내년에 피파에서 축구게임 나온다고 하는데 12 file 2023/12/18 3 8230
    22394 마크오버마스 일반 내년에 피4 항저우 아시안 e스포츠 대회 열리네요 3 2021/11/06 1 112
    22393 피파4오래갔으면좋겠네 질문 내년에 트로피샵 한번더 해줄까요 ??? 13 2021/11/10 0 181
    22392 무나이다스 자유 내년1월에 출시??? 2023/12/05 0 406
    22391 피파3오래가자 일반 내년 한국 선발전 모집 2 2021/10/15 1 97
    22390 불고기버거 일반 내년 트로피 오버롤 아이콘팩이 나오니 재평가도 없겠죠? 6 2021/12/30 0 196
    22389 시티시티뱅뱅 일반 내년 챔스는 완전 흥미 떨어질 듯.. 6 2023/05/14 0 770
    22388 투볼란치 선수/팀 내게 주는 선물 13 2020/12/25 3 376
    22387 지구힐 득템/강화/자랑 내강두 내호돈 은카ㅎ 2 2021/02/18 0 212
    22386 안녕하심니다람쥐 자유 내가하고싶은대로 7 file 2023/09/07 3 726
    22385 꼬망쥐 일반 내가좋아하는리그응1하기 쿠폰입니다~ 2023/11/16 0 484
    22384 미안합미다 일반 내가살땐 고점... 내가팔땐 저점 5 2024/01/10 2 205
    22383 City하쿤 득템/강화/자랑 내가 현질을 안하는 이유~ 10 file 2023/03/29 1 1184
    22382 깔끔대낙 정보/전술/팁 내가 해냈다!!! 굴리트 금카 드디어!!!!!!!!!! - 두치와뿌꾸 6 2024/03/10 0 1525
    22381 깔끔대낙 정보/전술/팁 내가 해냈다!! HW시즌 10조짜리 괴물 튀어나왔다;; 3 2024/01/14 0 882
    22380 깔끔대낙 정보/전술/팁 내가 해냈다 모먼트 호돈신 드디어 뛰어나왔습니다 50조!!! 2 2024/02/17 0 1602
    22379 1Dios0 선수/팀 내가 짠 100억 대장 2 2021/02/23 0 244
    22378 앙기모띠띠빵빵 득템/강화/자랑 내가 제일 힘들게 붙인것 3 2021/01/02 1 122
    22377 빵식 득템/강화/자랑 내가 저지른 강화. 12 file 2022/05/13 3 2189
    22376 훠루루 자유 내가 잘못본건가 미친건가 8 file 2022/08/25 4 3528
    22375 히삐뽀야 질문 내가 샀을때의 선수가격 아는방법 있나요?? 5 2023/03/02 0 524
    22374 하늘바라기꿈 일반 내가 사면 가격이 꼭 왕창 떨어지네요 ...미치겠네 8 2023/09/09 1 915
    22373 kwan 자유 내가 넣었지만 역겨운 골 2 file 2022/06/03 0 539
    22372 Startale 자유 내가 가는 피시방은 왜 대한민국 스쿼드 쿠폰 없지.. 1 2022/12/18 1 520
    22371 뚝불형 득템/강화/자랑 내 피생 인생강화는 이게 아닌가 싶다... 15 file 2023/03/03 3 29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30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 2381 Next
    /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