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이션 지금 4312 맞죠?
수정궁 상대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전 경기보다 공격수가 한명 더 없는 것 맞죠?
이 조합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후반 교체 통해 승부본다는 건지..
후반에 승부 보는 전략은 약한 팀이 강팀 상대하는 전술이잖아요.
챔스권 생각이 없는 듯 하네요.
기세부터 진 것이죠. 처 맞아주겠다고 상대팀에게 알려주는 것이죠.
수정궁 입장에서는 역습을 담당할 선수도 없으니 라인 내릴 필요도 없는 것이죠. 역습 생각 있었으면 모우라가 케인보다 위에 있거나 케인과 간격이 더 좁아야 되죠.
아니면 차라리 케인 빼고 힐이나 베르바인과 모우라 조합이 더 효과적이구요.
전술 의도를 모르겠네요.
케인
모우라
알리
윙크스 스킵
호이비에르
레길론 로돈 탕강가 에메르송
요리스
중앙에서 강력하게 잡아 주면 에메르송과 레길론이 오버랩을 활발하게 해서 공격을 주도할 거라고 생각한건가?,,
차라리 공격수 한명 더 있는게 더 나은 것 아닌 가 싶네요. 수정궁 상대니까요.
중앙 미들이 롱킥이 부정확한데 윙백을 올리는 전술을 생각한 것이면 감독이 무능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센터백에서 예전 토비처럼 뿌릴 선수도 없죠. 패스미스나 안하면 다행인 선수들인데..그것도 안니면 윙백이 개인전술로 휘젓고 다녀야 된다는 것인데.
후반 이제 시작 되네요. 알리를 측면으로 돌리면서 공격적으로 포메를 운영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봐짜 하프하프 싸움 되는 것이죠.
알리 측면 돌리면 경기는 불안해지고 재밌어 지겠네요.
흥민아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