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수술이 잡혀있어서 병원에 출입하려면
48시간전 코로나 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해서
보호자로 와이프랑 다녀왔어요
수술하는 대학병원에서 하면 수술하는 사람은 4000원
보호자는 23000원인가 든다네요
그런데 금청구청 보건소에서는 거주주소지가 금천구에 속한사람만 검사가 가
능하고 다른지역에 살면 선별 검사소로 가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금천구청 보건소옆에 선별 검사소가 있어서 가서 받을수 있었어요
대기자 혼잡도가 보통으로 되어있었는데 30분이상 추운데 벌벌 떨며
줄서서 기다렸는데 일단 입안을 면봉으로 긁고 코안에도 면봉으로
긁더라구요 아 그런데 코안에 넣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기분도 더럽더라구요
직접 가본 느낌으로는 왠지 검사하러 가서 안걸린 사람도 거기서 걸려올꺼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간 안전거리 통제도 안되는거 같고 대충 소독제나
바르라고 하는게 다니 어쩔수 없이 병원입원 때문에 코로나검사라서 한거지
너무 체계가 안잡혀있고 허술한 도떼기시장 같아서 불편했네요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음 근처 병원가서 돈주고 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감기와 코로나 조심 하시고 11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48시간전 코로나 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해서
보호자로 와이프랑 다녀왔어요
수술하는 대학병원에서 하면 수술하는 사람은 4000원
보호자는 23000원인가 든다네요
그런데 금청구청 보건소에서는 거주주소지가 금천구에 속한사람만 검사가 가
능하고 다른지역에 살면 선별 검사소로 가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금천구청 보건소옆에 선별 검사소가 있어서 가서 받을수 있었어요
대기자 혼잡도가 보통으로 되어있었는데 30분이상 추운데 벌벌 떨며
줄서서 기다렸는데 일단 입안을 면봉으로 긁고 코안에도 면봉으로
긁더라구요 아 그런데 코안에 넣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기분도 더럽더라구요
직접 가본 느낌으로는 왠지 검사하러 가서 안걸린 사람도 거기서 걸려올꺼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간 안전거리 통제도 안되는거 같고 대충 소독제나
바르라고 하는게 다니 어쩔수 없이 병원입원 때문에 코로나검사라서 한거지
너무 체계가 안잡혀있고 허술한 도떼기시장 같아서 불편했네요
개인적으로 여유가 있음 근처 병원가서 돈주고 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감기와 코로나 조심 하시고 11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놈의 코로나 종식되서 이런 고생을 안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고 바랬는데 오미크론이라는 더쎈놈이 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