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다가 잘가는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 사서 마시고 있었는데..........
진짜 어디서 많이 본사람인거 같은 익숙한 사람이 제가 커피 마시는
테이블 쪽으로 와서 앉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순간적으로 어디서 본사람인지 생각이 안나서 계속
머리속으로 굴렸다가 번뜻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제 입밖으로 아 맞다 정무형~~~ 이 큰소리로 나와버렸습니다.
앞에 있던분이 네? 이러는겁니다.
아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아는사람이랑 너무 닮아서 그랬습니다.
네 그사람은 정무형을 닮았습니다.
하..... 막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정무형 사진을 보여줬죠...
보여주니 자기도 닮은거 인정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겼습니다..... 박정무 ~~~~~~~ 운영좀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