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9일 새벽부터 엄청 아팠거든요...
잠도 못잘정도로 온몸이 때려맞은거 처럼 쑤시고 아프고
열이 엄청 올랐으며 딱 얀센 1차 맞았을때 부작용보다 더 아퍼서
오미크론인가 했어요 다음날 와이프가 편의점가서 코로나 검사 키트 해보니
코로나는 아니였구요 아프기 전날 비도오고 날씨가 좀 쌀쌀하다 느껴졌는데
그게 감기가 오고 있는거였나봐요
그렇게 아프게 되니 365일 돌아가던 5계정도 시간마다 바꿔주고 트로피
새로고침 해줘야 하는데 결국 2계정은 못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하루밤 약먹고 열내리는데 집중하니 몸이 좀 괜찮아지면서
식은땀을 주르륵 내고 나니 이제 90프로는 회복한거 같습니다.
괜찮아지고 먹고 싶은게 생겨서 먹고 왔네요
골뱅이쫄면과 바지락 칼국수 각
7000원의 음식입니다. ㅎㅎㅎ
먹고나니 아픈게 다 치유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티여러분도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아프지마세요...
아 그리고 9시쯤 pc방 갈꺼 같은데 무료대낙 진행하겠습니다.
미리들 팔아놓으시고 빠르게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