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발롱도르 최종 후보가 추려진 가운데, 베팅 사이트에서는 저마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를 점치는 베팅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 미국의 '드래프트 킹스'는 배당률이 가장 낮은, 즉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9명을 25일에 발표했다.
그 결과 메시가 1위에 올랐다. 메시에게 10달러(약 1만 1,700원)를 베팅하면 15.71달러(약 1만 8,400원)를 받을 수 있다. 돌려받는 금액이 적은 만큼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2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다. 레반도프스키에게 10달러를 베팅하면 35달러를 받는다. 3위 조르지뉴(첼시)에게 10달러를 걸면 90달러가 되어 돌아온다.
4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살라에게 10달러를 걸면 130달러를 받는다. 5위는 은골로 캉테(첼시)다. 캉테 발롱도르 수상에 10달러를 베팅하면 150달러로 불어난다. 이어서 6위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7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8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9위는 킬리안 음바페(PSG)다.
개인적으로는 레반이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커리어를 보면 압도적 같네요 메시도 우승도 하고 잘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