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5강 기준입니다.
멀티형 선수 입니다. 공격진영 어디에도 써도 됩니다.
가격이 비싸서 최전방에 놓는 것이 베스트라고 당연시 되는데 스트 윙어 공미 괜찮더라구요.
지동원처럼 체중이 실린 듯한 묵직한 슛은 아니지만, 슈팅 괜찮습니다.
상대팀 박스 안, 키퍼가 나와서 막힐 것을 피하기 위해 각을 일반 zd 때릴 때보다 더 뒤로 튼 상태에서도(수직 기준으로 약간 우리골대 방향(우상향)을 보고 때림) 감차가 들어가 더군요. 아스날 데뷔골 생각 나더군요.
확실한 키커가 있다는게 프리킥 상황에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상대가 키컨 안하면 골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삐용이 침패침 기존 주전인 차범근이 달고 있어서 침패침 밖에 없지만, 삐용이 없는 상황에서도 침투 괜찮습니다.
삐용이 없어도 큐 강제침투시켜도 경합 가능한 수준의 주력이네요.
몸싸움 어느정도 받쳐주지만, 센터백한테는 밀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침투가 주요 공격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몸싸움과 삐용이 맞춰주려합니다. 다른 흔련코치를 딱히 맞춰줄께 없네요.
컷백 상황에서 위치 잘 잡아주고, 골도 잘 넣어 줍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위치선정 스탯이 박주영보다 더 높지만 (123, 121) 지동원이 위치선정과 마무리 능력은 더 마음에 드네요.
피지컬 때문인지 뭔가 지동원 슈팅은 맞고 죽어라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자주 있네요. 박스 안에서 후려대는게 시원시원하네요.
컨디션을 보며 선수를 돌려쓰지만, 확실히 박주영 주전으로 쓰면 차범근을 쓸 때보다 게임이 다소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83에 점프가 122고 위치선정도 좋아서 크로스 상향이 와도 박주영 같은 경우는 영향을 덜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만,,,박스 안에서 높은 크로스로 올려주면 지동원이 폭격하는게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 패치 후 지동원이 기대가 더 되네요.
개인적으로 박주영 팬은 아니고 오히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입니만, 인게임에선 괜찮네요.
전 주멘3카 참치3카 쓰다가
주멘은 팔고 참치 4카 사고 강화로 5카 올렸습니다.
LS 20토츠손 RS 주멘 CF 참치 넣고 썼었는데
이상하게 주멘은 경기장에서 안보이고 참치와 겹쳐 버리더군요.
지금은
LS 손 RS 참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