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FC온라인
  2. 데이터센터 선수
  3. 스쿼드 메이커
  4. FC선수정보/특성
이벤트대리
  1. 대낙팡
  2. 대리팡
  3. 피파깡
  4. 피파피시방
  5. 대리모아
  6. 늑대대리
시티 단축키
  1. 핫딜정보
  2. 베스트
  3. 갤러리
  4. 장터
  5. 유머/자유게시판
  6. FC온라인
  7. 게임포럼/모바일
  8. 시티안내
  • 메뉴 건너뛰기

    city

    Extra Form

     

    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출처 :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입력 2021. 03. 15. 08:49 수정 2021. 03. 15. 08:49

     

    ▲ 아스널 팬 채널 'AFKN'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자 환호했다. 현지에서 비판을 받았다 ⓒ스포츠바이블

    ▲ 아스널 팬 채널 'AFKN'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자 환호했다. 현지에서 비판을 받았다 ⓒ스포츠바이블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 부상 뒤에 아스널 팬 채널에서 환호를 했다. 라이벌 매치에서 상대 핵심 선수 이탈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다. 해당 채널은 과거에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과 스리톱 최정예로 아스널 원정을 준비했다.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지만, 토트넘은 간헐적인 역습을 보였다. 베일이 날카로운 패스로 아스널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활발하게 뛰었다. 아스널 배후 공간을 침투하면서 기회를 노렸다. 전반 17분에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롱 패스에 손흥민이 반응했고, 빈 공간으로 쇄도했다. 그런데 스프린트 뒤에 허벅지 뒷부분 근육을 만지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라운드에 부상 사인을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에 인터뷰에서 빡빡한 일정을 토로했다. "손흥민은

    부상에서 빨리 돌아오는 선수지만 회복에 얼마가 걸릴지 알 수 없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손흥민은 올시즌 케인과

    환상적인 결정력을 보였다. 전반기에 대부분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후반기에는 베일이 폼을 올리자,

    이타적이고 정확한 패스로 조력자 역할을 했다.

     

    아스널 팬 입장에서 손흥민 이탈은 라이벌 매치에서 호재일 수 있다. 월드클래스 윙어가 빠지면 수비에 훨씬 수월하다.

    경기 뒤에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아스널 팬 채널(AFTV)에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자 환호하면서 기뻐했다고 알렸다.

    일부에서는 아스널 팬 반응에 인상을 찌푸렸다. 부상으로 빠진 선수에게 지나친 행동이 아니냐는 것이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AFTV가 손흥민 부상을 축하하고 있다. 정말 역겹다. 왜 최근에 아스널이 클래스 없는 경기력을 보이는 알 것 같다",

    "AFTV를 자주 보지만, 이번 행동은 과했다. 실망이다"는 반응이었다. 실제 영상에서 패널들은 웃으면서 욕설을 하기도 했다.

     

    AFTV는 과거에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지난해 북런던 더비에서 진행자 클라우드 캘리거리가 손흥민이

    교체로 나가자 'DVD 나간다'라고 말했다. DVD 발언은 아시아인을 지칭하는 인종차별 발언이다. 2019년에는 웨스트햄

    팬들이 손흥민에게 "혹성탈출 DVD 구해줘"라고 발언했고 영국 법원에 벌금형을 받았다. 발언이 논란이 되자 캘리거리는

    "진심으로 미안하다. 전 세계 팬을 보유하고 있는 채널의 힘을 알고 있다. 나와 'AFTV'는 인종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다.

    조치를 취하겠다"며 고개 숙였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 대신에 들어온 라멜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아스널에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북런던 라이벌 매치에서 1-2로 졌다.

     

     

     

    Who's AttacK빨강돼지

     

    안냐세용..?! AttacK빨강돼지 입니다..

    서울[왕십리/행당/응봉] 사는 연년생 아들 둘을 둔 82년생 아재입니다..

    직군은 IT, No GM, No 기자, No Nexon..

     

    게임은 어차피 게임일 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떠날 때는 말 없이..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분류 제목 날짜 추천 조회
    69853 ANGRA '3연속 0-0' 맨유 향한 비난 "브루노가 답답할 만...같은 레벨 선수 없어" 1 2021/03/04 0 111
    69852 AttacK빨강돼지 '4경기 무득점' 리버풀, 슛 87개 모두 무산됐다.. 20년 만에 찾아온 위기 2021/01/22 0 74
    69851 화려한겉멋 '4골' 음바페-'멀티골' 벤제마…프랑스, 역사에 남을 대승으로 카타르행 자축 2021/11/14 0 103
    69850 WHYNOT '55년만의 기록' 조던 픽포드, 잉글랜드 무실점 기록 경신 2021/07/09 0 84
    69849 WHYNOT '5경기 4MOM' 메시, 발롱도르 수상 배당률 1위 등극 2 2021/07/04 0 119
    69848 에이프릴 '5위 추락' 유벤투스 피를로 "사퇴 생각 없다..구단이 결정할 일" 2 2021/05/10 2 66
    69847 벤트 '680억' 대형 센터백, 맨유 이적 원하는 이유...'EPL 빅클럽+솔샤르' 2021/07/27 0 78
    69846 가브리엘제주스 '7발롱도르' 메시, "레반도프스키와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3 2021/11/30 0 137
    69845 벤트 '800억→200억' 레알, 헐값에 이스코 처분 결정...'밀란-리버풀 관심' 1 2021/08/05 0 114
    69844 공수겸장 '807억 먹튀' 케이타, 리버풀 잔류 원한다 1 2021/04/26 0 116
    69843 언커먼 클럽모집/클럽 'B주류' ⚽비주류금카 구단주님LV5(150/200),접률70↑ 3 file 2023/09/10 1 933
    69842 토트넘스타일 클럽모집/클럽 'CityFamily' 클럽 홍보합니다 20 2020/12/17 8 210
    69841 AttacK빨강돼지 'EL 결승 매치업 완성' 비야레알 vs 맨유.. 첫 우승 or 4년만의 탈환? 2 2021/05/07 0 72
    69840 AttacK빨강돼지 'EPL 100호 공격포인트' 손흥민, 현지 매체서 7점대 평점 2021/01/18 0 82
    69839 마크오버마스 일반 'FC 온라인' 되는 피파 온라인 4, 바뀌는 건 이름 뿐이 아니다 5 file 2023/08/13 3 1221
    69838 AttacK빨강돼지 'FK 효율 최악' 호날두, 연봉 가성비도 '최악' 2 2021/03/03 1 146
    69837 덕배좋앙 'HERE WE GO' 그리즈만 이적 확정…아틀레티코 충격 임대 2021/09/01 0 108
    69836 덕배좋앙 'KBS 라인업 출격' 토트넘, 셰필드 전 선발 라인업 발표 2021/05/03 1 46
    69835 에이프릴 'MNM 못 보나?' 음바페, 메시와 뛸 생각 없다...재계약보다 '이적 선호' 3 2021/08/12 1 165
    69834 RUSSELL 'OT 대승' 거둔 리버풀이 절반...BBC 이주의 팀 발표 2 2021/10/25 0 129
    69833 에이프릴 'PD수첩' 어쩌나..기성용 측, 폭로자 인터뷰 뒤집은 녹취록 공개 [종합] 2021/03/18 0 231
    69832 에이프릴 'PK실축' 스페인, 폴란드와 1-1 무승부[유로:스코어] 1 2021/06/20 1 67
    69831 벤트 'PSG 갈 거야!'...라모스, 맨유 주급 3억 제안 거절했다 1 2021/07/03 0 151
    69830 에이프릴 'SON 교체→또 실점' 벌써 다섯 번째, 토트넘 이정도면 뼈아픈 과학 1 2020/12/28 0 77
    » AttacK빨강돼지 'SON 부상에 욕설 환호' 아스널 팬 채널, 알고보니 손흥민 인종차별 논란까지 1 2021/03/15 0 161
    69828 공수겸장 'SON 어쩌나' 케인, 토트넘 100% 떠난다..."지인에게 의사 전달" 4 2021/04/09 0 167
    69827 파하란 'SON 특급 도우미' 토트넘, 인테르 라우타로 영입 합의... "케인과 투톱" ... 3 2021/08/08 0 167
    69826 강산아파트 'SON보다 느려진' 호날두 충격 속도 "믿을 수 없어..." 2 2021/09/15 0 376
    69825 AttacK빨강돼지 'STVV 복귀' 이승우, 등번호 10번 유지.. 새 시즌 진가 펼치나 2021/07/19 0 88
    69824 에이프릴 'UCL 결승 이후 실종'..첼시 '700억' DF, 계속되는 결장 이유는? 2021/08/30 -1 1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36 Next
    /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