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패 후 첨엔 10개 올리면 1개 유효슈팅 될까말까 하다가
어제 시티에 헤딩에 대해서 뭔가 변했다고 하시길래
플레이 해보니
확실히 크로스+헤딩이 약간 좀 변한 느낌이 살짝 나네요.
지금은 10개 올리면 3개는 헤딩으로 유효슈팅을 하는 느낌입니다(골은 아니고 유효슈팅요)
헤딩골을 몇번 당해보기도 했고요. 제가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먹힌 건 훈련코치의 영향이 포함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제가 크로스 올릴때는 훈련코치 없이 한건데 로패 첫날 보다 약간 좀 더 헤딩이 잘 되는 거 같긴 합니다.
막크야 여전히 확률이 무지하게 낮고요
노막때는 그래도 확률이 좀 더 높아진 건 맞는거 같습니다.
넥슨의 공지에는 밝혀진 게 없지만 느낌은 그렇네요.
다른 분들도 한 번 해보시길.. 그냥 저의 느낌뿐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넥슨 본인들도 헤딩골 확률 너무 낮다고 생각돼서 조정한건지;;
일처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