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쯤에 강화 이벤트로 붙히고 찍어둔 스크린 샷입니다.(강화 이벤트 전엔 70~80억 대였습니다)
오늘 가격 스크린 샷입니다.
첼시 선수 중에 양발에 키가 185가 넘는 공격수가 있다?
너무 끌렸습니다. 가지고 싶었습니다. 토츠 루카쿠도 강화이벤트로 붙혀서 써봤는데 영 맘에 들지 않아서
코스타를 사서 강화 이벤트때 붙혔습니다. 그때 제 기억으로 5카도전 한번 하다 터진걸로 압니다. 결론은
그냥 본전치기에서 약간 더 이득을 봤었죠. 그때 104오버롤 카드가 4.5억 정도였던거 같은데...
일수로 따지면 2개월 하고 22일 지난 지금 가격이 반토막넘게 떨어졌습니다. 처참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수 성능이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팔려고 기다렸는데(아마 다른분도 그래서
많이 팔려고 하시지 않았을까 그래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60억 하던게 50억이 되고 40억이 되자 나중엔 조금이라도 다시 오르면 팔아야지 하며 기다리다 결국
로패 후 그리고 각종 이벤트 후에 이 지경이 되네요.
시즌카야 가격 계속 떨어지는 게 납득도 가고 당연한거라 생각은 하지만
막말로 강화재료 값 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건 참.. 안타깝네요.
각종 이벤트와 현질로 대량의 은카가 풀리고 있습니다.
근데 저처럼 초반에 일직 사시거나 혹은 직접 붙히시거나 하다가
시간이 흘러서 엄청나게 떨어지는 구단가치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착찹하네요. 차후 강화이벤트 하면 6강 강화 도전할 생각입니다.
근데 6강 성공해도 이거 팔리기나 할런지 ...;;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