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로 1억 파운드(약 1570억 원)에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짐 화이트 기자는 “토크스포츠의 소스에 따르면, 그릴리쉬의 맨시티행이 끝난 거나 다름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빌라는 그것을 확인하지 않았고, 맨시티로부터 확인된 부분은 없다. 하지만, 토크스포츠의 정보원이 내게 계약이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다”라고 덧붙였다
토크스포츠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여름 그릴리쉬를 목표로 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방어할 계획이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